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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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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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책은 日本(일본)인 저자가 日本(일본)인 독자들을 대상으로 썼다는 것에서 나에게 이색적인 느낌을 주었다. 양반, 그것은 전형적인 한국의 분위기이자 성격이라고 할 수 있따 그런데 이것을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썼다는 것 그것은 그 자체로도 상당히 큰 의미라 할 수 있따 이왕이면 우리나라 역사(歷史)에 정통한 한국인이 지은 책을 읽지 왜 日本(일본)인이 쓴 책을 굳이 읽을까 의문도 들었는데, 책을 읽어가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또한 보통 日本(일본)의 지식인들은 한국에 대해 식민주의적 사관을 아직 버리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다. 미야지마 히로시의 지식은 여느 한국인 못지않고, 아니 어떤 면에서는 더 뛰어난 면도 보였다.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 저자였다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것들에 관련되어 무심코 지나쳤을 텐데 이 책에서는 日本(일본)인이 日本(일본)인에게 설명(說明)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백지상태에서 한국文化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說明)하듯이 상세히 설명(說明)해 주기 때문에 더욱 이해가 쉽게 되었다. 또한 내가 `양반`을 읽을 때, 마치 양반에 대해 쓰…(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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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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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과거 조선 시대 조정이 의식이 행해질 때 동쪽에는 문관이, 서쪽에는 무관이 서있는 것이 관례였고, 그 둘을 가리켜 양반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을 읽으면서 내가 평소에 생각해왔던 양반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히려 한국인이 아닌 日本(일본)인이 썼기 때문에 더 유리한 점이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비교적 객관적 입장에서 책의 내용을 이야기 한 것 같다.
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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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을 읽고나서
유럽에는 신사가 있고 日本(일본)에는 무사가 있따 그리고 한국에는 양반이 있따 양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하나의 계층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양반이라는 말이 단지 그런 의미로만 쓰이는 것이 아닌지 알았다. 양반이라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기로는 언뜻 조선시대에 파벌을 형성해 당쟁이나 일삼고, 고답적인 담론으로 전혀 현실에 필요치 않는 존재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