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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눈으로 하는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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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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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로 출발하지 않고 창문을 내리더니 얼굴을 내밀고 말씀하셨다. 그녀는 현재 홍콩 대학의 교수입니다.(제 취향이 아니란 말이죠. 크크크)
책을 읽으면서 밑 줄 친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강의 첫날, 아버지는 사료를 나를 때 쓰던 낡고 작은 트럭을 몰고 나를 학교까지 데려다주셨다.
박사 학위를 받고 타이완으로 돌아온 나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다. 그 뒷모습은 당신에게 속삭인다. 사무실에 두고서 조금씩 잘라 먹은 책입니다. 도착하고 나서야 깨달은 사실이지만, 아버지는 대학교 정문으로 가지 않고 옆문이 있는 좁은 골목에 차를 세웠다.
조금씩 잘라 먹은 에세이라, 두드러지게 새겨 배울 것은 없었습니다만, 읽는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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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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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다. 아버지는 손수 짐을 내리고 나서 다시 차에 올라타 시동을 켰다. 너무도 명쾌한 문장이라 덧글을 못 달겠습니다. 룽잉타이라는 타이완의 여성이 딸이자 두 아이의 엄마의 식각으로 부모와 자식 간의 애틋한 정을 그려낸 에세이입니다. 여성이 써서 그런지 글들이 모두 잔잔하며 애틋합니다.
“얘야, 사실 이 차는 대학 교수가 탈 만한 차가 아닌데, 너한테 너무 미안하구나.”
p20
나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이해해가고 있따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대해. 부모와 자식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점차 멀어져가는 서로의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며 이별하는 사이가 아닐까. 우리는 골목길 이쪽 끝에 서서, 골목길 저쪽 끝으로 사라지는 그들의 뒷모습을 묵묵히 바라본다.

눈으로 하는 작별
룽잉타이
도희진 옮김
사피엔스21
1판 1쇄 2xxx년 5월
에세이
이번에 읽은 책은 아내가 추천해준 책입니다. 이제 따라올 필요 없다고. p21
→이 책의 백미라고 생각이 듭니다.
`엄마, 제발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좀 마세요. 함께 외출하면 정말 난처하다니까요. 태어나 처음으로 집밖에 나와 세상 구경하는 다섯 살짜리 꼬마처럼 왜 그러세요!`
p31
→이 문장 밑에 제가 이렇게 썼네요.
싹바가지 없는 새끼. 난 이러지 말아야지, 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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