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wenty-first century와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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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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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스스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고 우쭐대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아
그런데 사람이 배우지 않거나 잘못 배워놓으면 오히려 짐승만도 못하게 되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아 짐승들은 일단 배만 부…(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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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기타
신한국의 인간상
21 세기(世紀) 의 주인공
국민적 자존심과 국가목표(goal)
근시로부터 원시로
未來(미래)의 한국인
율곡 선생이 쓰신 『격몽요결(擊蒙要訣)』이란 책에서 <사람이 이 세상에 나서 가르치고 배우지 아니하면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짐승도 잘 가르치기만 하면 어느 정도는 순치될 수 있지만, 인(仁)·의(義)·예(禮)·지(智)의 본성을 타고 나온 인간과는 그 격(格)이 같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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