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풍악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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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30 21:3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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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임인년 4월 27일이었다.설명
관동풍악발연수에 대한 글입니다. 이에 율사는 시주를 권하여 미륵장육상을 만들고 또한 미륵보살이 내려와서 계
법을 주는 모습을 금당 남쪽 벽에 그렸다. 도중에 대연
진에 이르렀을 때, 문득 용왕이 나오더니 옥가사를 바치고 8만 眷屬(8만은 아주 많은
수를 말하고, 권속은 처자등을 말함)을 거느리고 그를 호위해서 금산수로 가니 사람들
이 사방에서 모여들어 며칠 내로 절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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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풍악발연수關東
관동풍악발연수에 대한 글입니다.
`무슨 이유로 이 소들이 스님을 보고 우는 것입니까? 그리고 스님은 어디서 오시
는 분입니까?`
`나는 금산수의 중 진표요, 나는 일찍이 변산의 불사의방에 들어가서 미륵,지장
보살 앞에서 계법진생(戒法眞생-증과 간자)을 받았으므로 절을 지어 오랫동안…(투비컨티뉴드 )
관동풍악발연수
다. 이것으로써
마땅히 果報(인과응보)를 알기가 어렵다고 할 것이니라. 너는 현세의 육신을 버리고
대궁왕의 몸을 받아 뒤에 도솔천에 태어나게 될 것이다.
율사가 교법을 받은후에 금산사를 세우고자 하여 산에서 내려왔다.
`이 두 간자는 내 손가락 뼈이니 곧 始와 本의 두 覺을 이르는 것이다.관동풍악발연수關東 , 관동풍악발연수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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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구나. 대장부여! 이처럼 계를 구하기를 몸과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간절
히 참회하는구나.`
지장은 戒本을 주고, 미륵이 또 목간자 두 개를 주었는데, 하나에는 아홉째 간자,
다른 하나에는 여덟째 간자라고 쓰여있었다. 像은 갑진(764) 6월 9일에 완성하여 병오
(766) 5월 1일에 금당에 모셔졌으니 이해가 대력 원년이다. 미륵보살이 율사에게 말했다.`
말을 마치자 두 보살은 곧 사라졌다.
또 미륵보살이 감동하여 도솔천으로 구름을 타고 내려오더니 율사에게 계법을 주
었다. 그런데 그 소들이 율사의 앞으로 와서 무릎을 꿇고 울었다. 또 아홉
번째 간자는 법이고, 여덟번째 간자는 신훈성불종자(新熏成佛鍾子)이다. 수레에 탔던 사람
이 내려와 물었다.
율사가 금산사에서 나와 속리산으로 향해 가다가 도중에서 소달구지를 탄 사람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