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다큐 페스티발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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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3-2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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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라고 하면 비주류의 文化이고 난해하고 어렵다는 왠지 모를 편견 때문인지 이 작품을 보면…(skip)
다. 브라질의 거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퍼포먼스와 시위장면은 매우 힘이 넘치고 활기가 있었지만 실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세미나는 무척 지루하고 심심한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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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다큐 페스티발을 다녀와서 쓴 repor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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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다큐 페스티발을 다녀와서
레포트/경영경제
설명
인디다큐 페스티발을 다녀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시위하면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채류탄 가스, 쇠파이프와 빨간 띠 폭력장면등을 연상시키지만 브라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위는 그야말로 축제 였다는 것이다.인디다큐를다녀와서 , 인디다큐 페스티발을 다녀와서경영경제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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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영상구성에서 화면떨림이 많았고 더구나 흑백필름으로 만들어졌다는 거부감이 작품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출발점과 그러니까 이런 거지는 alteration(변화) 하는 베트남의 모습을 그리고 있따 자본주의 앞에서 alteration(변화) 할 수 밖에 없는 그들의 모습은 앞에서 먼저 보았던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가 다시 한번 연상되었다. 첫 번째 작품의 피플스 워는 왜 베트남이 전쟁에서 패배하지 않았는지를 보여주고 있따 끝부분의 공장에서 말없이 일하는 장면과 중간 중간 쉼 없이 일하고 있는 장면은 끈질긴 생명력을 느꼈으면 마치 우리나라의 50년대와 60년대를 연상시켰다. 이 작품은 앞에서 보았던 다큐보다 더 다큐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미국의 패권주의에 반대하는 역동적인 시위장면은 마치 그 속에서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피플스 워 , 출발점 , 그러니까 이런 거지
이 작품은 앞에서 보았던 국내 다큐보다는 주재가 다소 무겁고 난해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극과극의 반대되는 시위장면이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특이한 점은 시위장면을 담는 영상구성에서이다.
이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은 세계사회포럼에 대한 문제의식을 새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물론 감독이 말하려는 세계경제포럼에 대항하는 사회포럼이 무엇을 말하려고 있고 무슨 일을 하는지도 중요한 포커스 이었지만 그 보다 신선한 느낌을 받은 것은 바로 시위文化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이었다. 3가지 작품이 베트남의 alteration(변화) 에 맞춰서 구성되어있는 점이 새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