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영화 여자 정혜 심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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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4-21 00: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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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소파에 들어가 나오지 않고 밥도 먹지 않는다.
물론 영화에서 정혜는 슬퍼하지 않는다. 세상과 단절돼 보이는 그녀와 비슷하다. 고양이는 어머니의 존재를 채워주며 그녀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고양이는 그녀 자신의 모습일뿐더러 어머니의 역할까지 대신하는 존재였다. 그것은 정혜가 가지고 있던 마음속의 상처였고 영화를 보는 순간순간 스치듯 정혜의 기억 속에서 지나간다. 아침이면 우체국에 가서 일을 한다. 이러한 상처를 마음속에 품은 정혜는 자신을 돌보지도 않고 방치하며 다른 사람들과도 거의 단절된 생활을 한다. 정혜에겐 생각이 있기는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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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영화 여자 정혜 심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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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상담심리학-영화 여자 정혜 심리상태
여자, 정혜’
1. 정혜는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는가
이 영화는 정혜의 마음이나 정혜의 심리를 알기에는 정혜는 너무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의지할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일까...
처음 고양이는 그녀 자신과 동일시되는 듯 보인다. 그녀의 마음속에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내재하고 있었으리라....
2. 그녀의 상처.... (여자주인공의 심리)
영화에 고양이 한 마리가 나온다. 무표정한 얼굴과 지극히 절제된 감정......
정혜의 삶은 지겹고 따분하다. 소파에서 나온 고양이는 그녀의 발을 핥는다. 그러고 나서 집에 오면 홈쇼핑을 시청하며 소파에 누워있따 이렇게 늘 반복되는 정혜의 생활.. 점심메뉴를 묻는 우체국 동료에게 그냥 같은 것을 먹는 것이 편하다고 말한다. 어머니의 죽음과 어렸을 적 고모부에게 당한 성폭행이다.
그녀가 어머니를 그리워 한다는 것은 영화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따 시인이었던 어머니…(省略)
순서




다. 정혜는 슬픔을 참는 것일까 아니면 이제 더는 그것들에 대해 느끼지 않을 정도로 더디어진 것이었을까 무감각해보이는 정혜는 슬픔마저도 마음속 깊이 간직한 채 드러내지 않는다. 아침에 출근 하던 길, 길 잃은 새끼 고양이를 보고 머뭇머뭇하던 그녀는 정말로 새끼 고양이를 한 마리 산다. 영화를 보는 내내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