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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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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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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편안함이나 안락함 역시 마찬가지이다. 치즈 창고의 치즈는 누가 가져가서 없어진 것이 아니라 창고에 오랫동안 쌓여있는 동안 썩어서 스스로 없어져 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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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기 끝나자 모두들 자신의 이야기인 것 같다며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본다.
현실의 안락함만을 추구한다면, 예기치 못한 일로 그 안락함이나 평화가 사라질 때, 우리는 대처 방법을 찾지 못하고 그대로 안주하고 말 것이다. 그 친구는 특히 `두려움을 극복하면 새 치즈를 찾을 수 있다`는 부분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찾았다는 것이다. 회사가 변할 때마다 전직을 했다는 한 친구는 그 變化(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자신을 탓했고 이 이야기를 들은 후 직원들과 함께 토의하며 상황에 맞춰 대처할 수 있었다는 친구도 있었다. 그 때 우리는 과감히 그 동안 익숙해졌던 틀을 깨고 變化(변화)를 추구해야 하는데, 과연 그렇게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설 용기를 가진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
우리는 많은 치즈를 가지고 있다아 사회적 성공에 대한 열망,…(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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