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感想文 - 연세대 100주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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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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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감상문 , 음악감상문 - 연세대 100주년 음악회감상서평레포트 ,
열심히 준비 하였습니다. 잡다한 내용은 삼가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팜플렛은 비록 누가 훔쳐가서 없어졌지만 팜플렛에는 순서가 적혀있었다. 입구에서는 팜플렛을 나누어 주었다. 그러나 역시 얼굴을 다시 보고 실망(?)하였다. 그리고 난 후 이번엔 바라지도 않던 남자가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노래가 너무 매혹적이고 남자의 남성미가 펄펄 넘치는 노래는 안 듣고는 못 배길 정도…(省略)
레포트/감상서평
음악회 感想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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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感想文 - 연세대 100주년 음악회
열심히 준비 하였습니다. 좋은 걸 떠나서 아름다웠다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이다.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인사 말씀으로 이창걸 님이 해주시고 기도는 유기성 님이 하셨다. 노래는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노래 아니면 친근감 있는 노래일지 모르겠지만 하프의 연주와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높은음과 낮은음을 표현하는데 아주 감미롭고 아름다웠다.
순서
설명
다.
유기성 님의 기도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 닿는데 짧고 알찬 기도 말씀이었다.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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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나는 연대 안에 있는 백주년 기념관에 感想文(감상문) 도 쓸 겸, 감상도 할 겸 가게 되었다. 혼자만의 착각인지도 모르겠지만 모두 실망하고 있었을 것 같다.
갔다 온 사이에 소프라노 이은주 씨가 부른 `님이 오시는지`라는 노래가 이미 연주되고 있었다. 맨 처음으로 가보는 음악회라서 그런지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에티켓만을 중시하며 관람을 하였다. 처음 紹介(소개)된 노래는 관현악 연주로 `핑갈의 동굴`이라는 음악을 들었는데 처음 곡이라서 그런지 솔직히 말하면 지루하기도 하고 음악회가 이 정도 밖에 안되구나... 라는 헛 된 생각만을 하는 와중에 `비엔나 마을제비`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에 끌리는 건 둘째치고 입으로 부는 것이 신기하고 제비울음소리 같은 것이 듣기가 좋았다. 솔직히 말하면 소프라노가 젊고 섹시한 여자이길 바랬던 나였기에... 섭섭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역시 경험이 많으신 분인 것 같았다. 아줌마들 입에서는 웃음이 피었는데 솔직히 오버 하는 게 좋을 줄은 몰랐다. 나만이 아니라 모든 남자들은 그걸 바랬을 것이다. 한복 입은 아주머니들께서는 한 분 한 분 내게 인사를 하길래 나도 얼떨결에 한 분 한 분에게 인사를 꼬박꼬박 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