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의 치숙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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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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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observation자 시점으로 쓰인 소설로, 서술자인 조카는 어느 日本 인이 사장으로 있는 상점의 점원으로서 일하고 있는데, 이미 日本 文化에 동화되어 日本 인처럼 살고 심지어는 日本 인 아내를 얻어 적극적인 친일의 길을 걸으려고 한다. 그러니 ‘나’가 보기에 고모부는 정말 세상 물정도 모르는, 참 한심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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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의 치숙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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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의 치숙을 읽고쓰기나서
처음에 책 title(제목)을 보고는 ‘이게 무슨 뜻일까’ 했다. 그런데 ‘나’를 도리어 딱하다고 한다. 그런데 사회주의 운동을 하다가 감옥살이 5년을 하게 된다 그 땐 이미 고모부는 피를 토할 정도로 극심한 폐병 환자가 되어있다 고모가 간신히 간병을 하여 병이 나아가지만, 정작 고모부는 일어나면 또 사회주의 운동을 할 생각을 한다. 작가는 ‘나’의 생활 방식을 비판함과 동시에 고모부를 결단코 긍정적 인물로 그리지는 않았고 그것이 더 인상깊었다. 주인공은 아직 어린 조카인 ‘나’인데, ‘나’는 대학물까지 먹은 고모부를 철이 없고 딱하다고 본다. 책을 다 읽고쓰기 찾아보니 어리석을 치(痴)에 아재비 숙(叔)이였다. 한 마디로 어리석은 고모부라는 뜻이다.
정작 고모부가 공부하는 사회주의는 사회…(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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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의 치숙을 읽은후나서
다. 소설에서는 주인공인 ‘나’의 고모부로 등장한다. 반면 그의 고모부는 사회주의자로,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난 후 사회주의 운동을 벌이다가 체포되어 징역도 살았고 폐결핵까지 걸려 골방에 틀어박힌 폐인이다. 헌신적이고 착한 아내(주인공에게는 고모)를 친정으로 쫓아 보내고 신교육을 받았다는 여자와 살림을 차린다.
여기에서 나오는 고모부는 대학을 나온 사회주의 운동가이다. 난 ‘나’가 고모부를 욕하지 않고, 딱하게 여기길래 고모부를 긍정하는 줄 알았는데, 더 읽어보니까 대학까지 나와 놓구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니깐 ‘내가 나중에 크면 저렇게 안 되야지..’하고서 日本 인 밑에서 편하게 사려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니 고모부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나’는 초등학교 문턱도 못 가보았지만 고모부가 대학에서 헛공부를 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