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연구] 각인 현상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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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2-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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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조류의 행동 형성에는 일차강화가 필요하지 않으며, 행동 발달에는 임계기(臨界期: 생후 비교적 초기의 경험으로 다른 시기의 경험보다 그 결과 가 현저하게 나타나는 시기를 말함)와 불가역성(不可逆性: 일단 경험에 의해 습득된 행동이 고착되어 그 이후에도 장기간 change(변화)가 어렵다는 의미)의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개념정의,특징특성,종류유형
동물학자 Lorenz는 조류의 경우, 생후 극히 초기의 학습이나 경험이 이후의 행동에 지속적으로 effect(영향) 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아기 오리의 이러한 행동은 그 이후에도 계속 되었다. 또래 집단이나 엄마 품에 집어넣어도 Lorenz만 따라다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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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Lorenz가 아기 오리가 엄마 품속에서 부화할 때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아기 오리가 알에서 나오자마자 Lorenz만 따라다니는 것이었다. 이처럼 조류는 알에서 부화되었을 때 가장 최초로 눈앞에 보이는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 애착을 형성하게 되며, 이렇게 형성된 애착은 성인이 되었을 때도 사라지지 않는 사실로부터 Lorenz는 이 현상을 Imprinting(각인)이라는 용어로 표현하였다. 왜냐하면 동물은 생득적으로 행동의 청사진을 갖고 태어났지만, 인간은 부모의 행동 레퍼토리를 그대로 전수받고 태어난 존재가 아니며, 출생 후의 다양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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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동물보다 생후의 학습이나 경험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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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data)題目 : [아동발달연구] 각인 현상에 관한 연구
[아동발달연구] 각인 현상에 관한 연구의 주요 내용을 요약 및 정리한 리포트 입니다. 그래서 오리나 기러기 등의 조류를 관찰해 보면 엄마의 품속에서 부화되면 바로 걷게 되면서 스스로 먹이도 쪼아 먹고, 엄마가 나들이에 나서면 일렬종대로 열을 지어 엄마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따
동물의 행동 양식은 이미 행동의 청사진을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거의 생득적으로 결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따
설명
이런 현상은 다른 종류의 조류에서도 관찰되었다.
인간의 경우는 조류의 행동 연구에서 발견된 임계기나 불가역성과 같은 현상을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으나, 애착(attachment)의 연구 결과를 보면 인간 발달에 있어서 임계기나 불가역성의 현상을 전혀 무시할 수만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따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