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글쓰기] 유용한 지식과 무용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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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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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인류는 정신적 고통을 받기 때문에 계속해서 발전 할 수 있는 것 일지도 모르겠다. 그 근원에는 인류가 다른 어떤 생명체보다도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자리 잡고 있따 인류의 발전과정은 지식의 발전과도 일맥상통할 것이다.[교양글쓰기] 유용한 지식과 무용한 지식
흔히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다. 마치 인류가 실용성에 입각하여 만들어진 기계가 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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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유용한 지식과 무용한 지식’에서 무용한 지식의 가치,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비실용적인 지식이 현대사회에서 가지는 가치에 대하여 역설하고 있따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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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의 `유용한 지식과 무용한 지식` 에 대한 논평형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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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의 `유용한 지식과 무용한 지식` 에 대한 논평형 에세이입니다
다. 그러나 조금 더 심화된 정신적 고통을 받는 존재는 인간뿐일 것이다. 분명 과거에 비해 물질적, 신체적 삶은 풍요로워 졌는데도 괴로워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있따 더욱이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기능주의적 사고관은 정신적 요소를 무시하는 듯하다. 인간이 또 한 가지 다른 생명체와 다른 점은 바로 고통 받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들이 말이 옳은지도 모르겠다. 물론 다른 동물들도 육체적이건 정신적이건 작은 고통은 받을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인류는 갈수록 더욱 더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