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시련의 극복과 체제의 정비
페이지 정보
작성일 19-09-26 19:10
본문
Download : 고려의 시련의 극복과 체제의 정비.hwp
녹봉제는 전시와 병행하여 쌀을 현물로 지급하는 제도로서 태조이래 부분적으로 있었던 것이 문종 30년(1076)에 이르러 정식으로 조절 완비된 것이다. 또 산직자가 배제되어 실직 위주로 된 것은 현실적인 집권화의 추세가 반영된 것이었다. 그 문물과 제도 일반의 정비상황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이 갱정전시과는 이전에 18과에 따르는 결의 차를 수정하여 제1과를 전 100결 · 시 50결로 하는 등 次例로 줄이고 시지는 15과 이하는 아예 제외하였다. 한편 대상 이하 좌승까지의 향직에 대하여도 전시가 지급된 것, 그리고 과외로 「무산계」와 「별사과」가 병설된 것이 특이한 것이다. 무산계는 향리나 탐라 · 여진 족장 등과 노병 · 공장 · 악인 등을 우대하여 준 것인데 실제 지급 여부는 미심하다.,경영경제,레포트
레포트/경영경제
설명
한국중세사-시련의극복과체제정비
Download : 고려의 시련의 극복과 체제의 정비.hwp( 75 )
문종의 체제정비와 전성 및 법제, 경제유통에 마주향하여 작성했습니다.
(2) 개성부와 경기 및 귀족중심 사회
고려는 점차 왕권의 강화와 중앙…(drop)
순서
다.
고려의 시련의 극복과 체제의 정비
문종의 체제정비와 전성 및 법제, 경제유통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한국중세사-시련의극복과체제정비 , 고려의 시련의 극복과 체제의 정비경영경제레포트 ,
1) 목종 · 현종대의 시련과 정비
2)문종의 체제정비와 전성
3)법제와 경제유통
2)문종의 체제정비와 전성
11세기 동안은 대체로 고려文化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문종대(1043~83) 근 40년간은 이제현의 말대로 왕의 근검과 함께 인재가 등용되고 학문이 숭상되며 정치 · 경제 · 문물 제반이 제 구실을 하여 나라가 풍족하고 밖으로는 요 · 송 등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여 태평세월이 계속되었다. 이때 후비 · 종실에서부터 문무반은 물론 권무관 · 동궁관 · 서경관 외에 서리 · 공장 등에까지 녹봉이 지급되었다.
전시과와 녹봉제는 관직과 정원 · 품질의 반차를 확정해주게 되고, 이로써 문무양반의 경제적 토대를 상대적으로 우대해주어 중앙 집권의 실을 거두고 문치적 귀족사회의 확립에 큰 진전을 볼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무반 대우는 크게 높여 상장군을 상서보다 위인 제 3과에 배당하였으니 특기할만한 사실이었다.
(1) 전시과의 갱정과 녹봉제
초기의 전시assignment는 시정(976)과 개정(998, 1034)을 거쳐 문종 3년(1049)에 공음전시법이 생기고 문종 30년(1076)에 전면적으로 갱정 완비됨으로써 앞으로의 기준이 확정되기에 이르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