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유쾌한 하녀 마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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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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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가족`에서 나온 미용실의 이미지와 오버랩이 되었다. 없는 줄 알았다. 시원하다. 이 소설집에서도 곳곳에 숨어있는 폭탄들 때문에 톡톡히 재미를 봤다. 단편소설집. 바로 이책. 기꺼이 바로 질러버렸다. `세일링`에서 갑자기 도로가에 배가 나타난 것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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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독서수양록] 유쾌한 하녀 마리사
다. `고래`는 그럭저럭 재미를 봤고, 확실하게 굳히기가 들어간 것은 `고령화 가족`이었다.
`자동차 없는 人生`을 제일 먼저 읽었는데, 내용은 가장 짧았지만, 의외로 재미있었다. 그러던 중 그의 책을 찾았다.[독서수양록] 유쾌한 하녀 마리사 , [독서수양록] 유쾌한 하녀 마리사감상서평레포트 , 독서수양록 유쾌한 하녀 마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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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유쾌한 하녀 마리사
순서
유쾌한 하녀 마리사
천명관
문학동네
1판 1쇄 2007년 9월
1판 5쇄 2009년 10월
단편소설집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작가는 천명관이다.
천명관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를 웃겨주기 때문일것이다 곳곳에 숨어있는 웃음폭탄은 나를 뻥뻥 터뜨려주었다. 책 タイトル도 이걸 따서 아껴서 읽으려고 나중에 읽었는데, 하나 마리사는 주인공이 아니었다.
`유쾌한 하녀 마리사`는 의외였다. 그 소설에서 ‘오한모(오함마)’ 때문에 얼마나 웃었던지 배꼽이 진짜 다 빠졌었다. 그의 소설을 더 읽고쓰기 싶었다. 아쉬웠다. タイトル을 엉뚱하게 왜 마리사로 정했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